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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드라마화!!

더푸른하늘 2015. 7. 2. 18:46

드라마 『데스노트』가 7월부터 전세계 120여 개국에 방송된다.

오바 츠구미가 쓰고 오바타 다케시가 그린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데스노트』는

연재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작품이다.

이때까지의 누계 발행 부수가 3000만 부를 넘는다.

2006년 마츠야마 겐이치와 후지와라 다츠야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고,

국내에서는 뮤지컬로 제작돼 6월 20일부터 공연 중이다.

『데스노트』는 7월 5일부터 니혼테레비 『와일드 히어로즈』의 후속으로 방영된다.

인기가 높은 만큼 4월 20일 드라마 제작이 발표되자마자 전세계 120여개 나라에서도

방영이 결정되었다.

『데스노트』가 방영되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한 캐나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벨기에, 헝가리, 체코 등 127개국.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방영 후 일주일 뒤 채널J에서 시청할 수 있다.

주연 배우 구보타 마사타카(야가미 라이토役)는 『데스노트』의 전세계 방영 소식에 대해

“흥분되는 한편 부담이 되기도 한다”며 “전세계에서 방영되는 만큼 기억에 남을만한

『데스노트』를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다른 주연 배우 야마자키 겐토(엘役) 역시 “해외 분들도 즐길 수 있는 『데스노트』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드라마 『데스노트』는 니혼테레비에서 7월 5일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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