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3일 신간도서 입니다.

어제는 택배가 바뀌어 책이 오질 않았네요.
그래서 어제자 신간도서 글이 안올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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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순실양파의 허물은 벗겨지지만,
그 속살은 아직도 몇겹으로 쌓여있는지 모른체, 대중들에게 보여주질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킨 '나쁜놈'들만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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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들이 벌인 나쁜짓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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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늘어나다가 본질은 묻힌채, 벗겨놓은 껍데기만
버리고 끝나는 일이 생길까 두렵네요.

꼬리자르기도, 양파껍질 버리기도 익숙한 그들이겠지만,
이번만은 제대로 정리해서 역사에 바로 새겨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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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마음이 점점 더 얼어붙는듯한... 그래서 더 추운,
11월 3일 만화보는팬더카페 신간도서 입니다.

[만화]
불꽃 소방대 3,4
쿠로사키 말 따위 안 들을 거야 7
데모크라티아 5/완결
늑대 폐하의 신부 14
아이 앰 어 히어로 20
위벨 블라트-Ubel Blatt 18
연애니 사랑이니 1
러브 다이어리-LOVE DIARY 66
마기 29

[소설]
용권 26
리버스빌런 9

[로맨스]
안전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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