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한동안 따뜻한 봄날이었다가, 어제부터 꽃샘추위가 몰려왔습니다. 북쪽의 찬바람이 아래로 불어와, 미세먼지도 살짝걷혀서 숨쉬기 편한, 공기를 만들어 주네요. ... 미세먼지 덕분에 외부로 많이 다니지 않으셔서, 운동량이 적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점점 더 따뜻해질테니, 슬슬 짬내..

어느덧 시간이 흘러 5월달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다음주 금요일은 6월의 첫번째 금요일이 되겠네요. 이번달도 벌써 후반부 입니다. 하루하루가 빠른것처럼, 한달한달도 빠른거 같네요. 항상 이렇게 유수같이 시간이 흐르는데, 살면서 쉽게 인식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만 간다고 생각하기..

가을의 중반에 들어선 듯한 자연의 모습에, 벌써 산행이나 가을 나들이 많이 가시는 거 같습니다. 날씨나 기온도 나들이 하기에 적당하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꾸 움직이시는게 좋겠죠. . 다만 자신의 몸상태를 모르고 과도한 산행이나, 무리한 운동, 무리한 음주가무는 수명을 단축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