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4월 14일 신간도서 입니다. 촉촉한 금요일에, 벚꽃의 엔딩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대로 보지도 못한 벚꽃이 벌써 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꽃이 지고, 또다시 녹색의 싱그러운 잎사귀들이 나무를... 감싸안을 시기라는걸 알고있으니.. 그또한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일만 하네요... 만화카페도서 2017.04.14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3월 8일 신간도서 입니다. 이제좀 따뜻해지나 했더니 아직은 겨울이 아쉬운지, 꽃샘추위가 차갑게 등뒤에서 백허그네요. 옷깃을 여미고 따뜻한 팬더카페로 출근하여,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유의 다섯째손가락을 들으며, 꽁기꽁기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신간만화가 좀 들어왔네요. 3월 8일 만화보는팬더카.. 만화카페도서 20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