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자~ 순식간에.. 이번년도의 마지막날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제 3일만 있으면 2018년도가 빠이빠이네요. 다사다난하고 힘겹기도, 즐겁기도, 행복하기도했던 한해 보내셨는지요. ... 다가올 내년엔 더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즐/거/울?! 금요일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네. 주말이네..

기상청은 구라쟁이~~~ 이번주에 목요일빼고 내내 비온다더니.. 비가 안오네요. 아직 가뭄해갈이 안됐다는데.. ㅠ.ㅠ 그래도 아직 여러번의 비소식이 더 남아있으니,... 얼른 가뭄이 해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뜨거운 날씨에 땀도 많이 나고,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계절..

역시 비가 한번 쫙! 쏟아지고 나니.. 공기가 좀 맑아진 느낌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게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그래도 비가 한번씩 내려서 좀 씻겨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 벚꽃이 순식간에 지고, 어느새 초록초록한 잎사귀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나무들이 반갑습니다.^^ 그 추운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