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어제, 오늘 엄청난 미세먼지 공습으로, 목도 아프고, 밖에 다니는게 힘들정도로 심했습니다. 북극의 추운 공기가 내려와 미세먼지가 밀려 나가야, 공기가 조금 깨끗해 진다고 합니다. ...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당연하게 숨쉬고 사는 인간이지만, 이렇게 인간의 힘으로..

어제 비가 내린 후, 찬바람이 부는 토요일입니다. 도로에 차도 많아서 길도 많이 막히니, 오늘같은 날은 책빌려서 집에서 배깔고 누워 귤까먹으며 독서나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겠습니다. 가을이니까요. ^^ . 날씨가 추워지니 좀더 따뜻한 곳을 찾게 되는데요. 그게바로 만화보는팬더카..

아직 지칠줄 모르는 더위로 인해, 사람이 지치네요.;; 그래도 밤엔 1~2도 정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점점 더위도 가셔지겠지요. 그러다 문득 선선한 바람이 불면.. 어? 가을인가? ... 하겠지요. 입추도 지났으니.. .. 이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어제 문득 본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활동에 관..

누구에게나 공평한건 시간이라고 하지만, 생각해보니 시간도 절대공평이 아닌 상대공평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 있는 사람은 더 빠른 이동수단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일찍 가서 다른걸 또 할 수있고, 돈 없는 사람은 뛰어 갈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우리 삶이 무조건 공평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