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오늘은 만화와 소설이 많이 들어왔네요. 많이 들어오는 도서들 처럼, 따뜻하고 여유있는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쉼표한번 찍고,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 만화보는팬더카페 03월 27일 신간도서입니다. [만화] 건곤일월(24) 4월의너스피카 9/완결 별하늘의까마귀 8(완결) 줄무..

화,수,목만 지나면 일주일이 다 지난거 처럼 느껴져서 화요일인 오늘은 일주일의 첫날(?)같은 느낌이 듭니다. 편안하고 쉽기만한 일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하여 오늘도 일을 하는데, ... 도대체 편안한 삶은 언제 올 것인지 궁금하네요. 나이들어서 올것인지, ..

이것봐요. 벌써 12월의 3일이 지나고 4일째네요. 이렇게 금방 지나는 시간이 신경쓰일때도 있고, 하루하루가 지루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연말이 특별한 느낌이라는건 좋은 친구를 만나는것 만큼 따뜻한 느낌인거 같습니다. ... 뭐 예전처럼 낭만적인 느낌은 적어진거 같지만, 그래도 사랑..

12일 리스트와 사진만 올립니다. . 만화보는팬더카페 10월 12일 신간도서입니다. [만화] 용사가 죽었다!(05) 죄수 리쿠(31) 마녀와 야수 (대원)(02) 절대가련 칠드런(50) 이노센트 루즈(06) 거실의 마츠나가씨(02) [소설] 하루가 두 번 1,2 마교육제(11) 마운드 위의 절대자 1,2 태황의나라(05) 나 홀로 S..

오늘은 책도 많이 들어오고, 선생님이 인솔하는 학생 손님도 많이 들어와서 살짝 어수선하네요. 가~끔, 이렇게 선생님 인솔하에 학생들이 오곤 하는데 괜찮네요. ... 만화라는 장르가, 예전과 다르게 그렇게 나쁜 이미지가 아니라 미래에 직업이 될수있는 그런 이미지로 변해서, 인식이 많..

가볍게 소나기가 내리고 있네요. 덕분에 더위가, 사알~짝 가실락말락 하네요. ^^ 습도가 높은건 덤이라 시원하게 습도를 날려줄 에어컨이 필요해 보입니다. ... 올해는 더위가 오래갈거라 하지만, 언젠간 가을이 오듯이, 시간은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흘러갑니다. 닥터스트레인지의 아가..

촉촉하게 비가오는 토요일입니다. 떨어지는 빗소리에 향긋한 커피한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픈 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 ... 잠깐이라도 마음의 번뇌와 스트레스의 고통을 내려놓고, 빗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잠시 있어보세요. 우리 주변에 다양한 자연의 소리들이 지..

어제 평창동계올림픽이 화려하게 개막식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TV앞에서 혹은 실제 경기장에서 그 역동적인 모습을 지켜보셨을텐데요. 역시 IT국가답게 멋지고 화려한 모습의 개막식이었습니다. ... 블랙팬서 영화에서 아프리카 후진국이지만, 실상은 초첨단 IT국가인 와칸다 처럼 ..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날씨도 춥고, 어디 나가기도 귀찮습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배깔고 누워 만화책보며 뒹굴거리기엔 최적의 날씨죠. ... 이런날 약속잡아 나가면 춥고, 물튀기고, 돌아다니는게 고생입니다. 기왕 나오셨으면 팬더카페 들러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만화책..

가을 하늘이 시원한 수요일입니다. 구름한점 없이 산뜻한 하늘과 공기가, 가을을 여실이 느끼게 해주네요. 4계절을 전부 느껴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땅인거 같습니다. ...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니, 인생무상이 살짜쿵~느껴지려 합니다. 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