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2월의 마지막날.. 비내리는 수요일입니다. 지금 내리는 비로 나무들이 흠뻑 적셔져서, 오늘 비가 그치고 나면 살짝 꽃샘추위가 왔다가 점점 봄기운을 꽃피울거 같네요.^^ ... 꽃피는 봄이오면 점점 살아나는 자연속의 녹색빛처럼, 우리 사는 인생 꽃피듯이 아름다워졌으면, 생기있어 졌으..

8월의 마지막날!! 막판이라 그런가 책들이 묵직~하게 들어왔네요. 여름휴가기간도 있어서 안나왔던 책들이 달말에 쏠려서 나오니 양이 많네요.^^ ... 즐겁게~(안즐겁..) 책장정리도 하면서 오늘하루를 보내야 겠네요. ^^ 점점 자리가 좁아져서, 점점 고민이 많아집니다. 새로운 책이 왔는데 ..

어제 반팔 입고 왔다가.. 서늘한 가을날씨에 화들짝! 하는 상황 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긴팔옷을 입고 왔네요. 쌀쌀한 날씨에 싸데기!를 맞은듯한..느낌이었어요. ㅋ(-_-ㅋ);... 콧물이 반가운듯~ 찡긋~! 하고 살짝이..윙크하고 갑니다.. 가을이군요.-_-; 점점 무르익어가는 가을날씨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