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그냥 퇴근하는 길. 온수역에서 내리면 버스 타고 한정거장이라, 비오는날 가끔 버스타기도 하지만, 대부분 걸어감. 걷는 길에 이생각, 저생각.. 가족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