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가볍게 소나기가 내리고 있네요. 덕분에 더위가, 사알~짝 가실락말락 하네요. ^^ 습도가 높은건 덤이라 시원하게 습도를 날려줄 에어컨이 필요해 보입니다. ... 올해는 더위가 오래갈거라 하지만, 언젠간 가을이 오듯이, 시간은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흘러갑니다. 닥터스트레인지의 아가..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잠깐 그치는가 싶더니, 갑자기 폭우로 돌변하여 엄청 쏟아지네요. 미세먼지 시원~하게 씻겨내려갈거 같습니다만, 낮은지대나 농작물에 비피해 없기를 바래봅니다. ... 가뭄해갈도 어느정도 될거 같아 보이는 비의양이네요. 예전에 시골집 살때는 쏟아지는 빗줄기가..

드디어 설 연휴 전날입니다.!! 예전엔 신정/구정 했었는데, 이젠 1월1일은 그냥 새해. 구정(구정이란 말도 요샌 안쓰죠. ^^)을 진정한 설연휴로 보는 분위기 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가네요. ... 이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삶과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우리..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날씨도 춥고, 어디 나가기도 귀찮습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배깔고 누워 만화책보며 뒹굴거리기엔 최적의 날씨죠. ... 이런날 약속잡아 나가면 춥고, 물튀기고, 돌아다니는게 고생입니다. 기왕 나오셨으면 팬더카페 들러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만화책..

맑은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맑(대박맑은공기는아직아니지만..)은 공기를.. 더맑은 공기를 쭈~욱 이어서 마시고 싶네요. 옛날엔 물을 누가 사먹어? 했었지만, 지금 물을 사마시듯이.... 공기를 누가 사먹어? 했었는데 향후엔 공기를 돈주고 사마실수도 있을것 같은 암울한 ..

여러분~! 기억나시나요? 1월1일 새해소망 또는 새해목표 말이에요. ^^ 어쩜이리 시간이 숨풍숨풍 흘러갈까요?;;; ... 벌써 2월의 중순입니다. 한달 반의 시간동안 우리는 얼마나 성장한 것일까요? 운동이나, 독서나, 공부나, 새해목표가 있으셨을텐데, 얼마나 이뤄내고 있는지 반추하면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