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오늘은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아침나절엔 쌓일정도로 눈이 왔네요. 지금도 내리고 있지만 올해 두번째 눈으로 12월의 셋째날을 시작합니다. 덕분에 출근길은 막혔지만, 나름 운치있게 온거 같아요. ... 길도 미끄럽고 질척거리지만, 눈이 내리는건 이제 겨울이라는 계절의 인사..

11월이 이제 7일 남았습니다. 그럼 대망의 12월로 들어가는 겁니다. 2015년도 마지막달! 올한해의 계획과 노력의 결과를 볼수있는 마무리 달이죠. 마무리는 물론 다들 잘 하시겠죠?... 그래서 내년을 또 준비하시는 발빠른 분들을 위하여, 우리 만팬에서는 내년도 일정을 보.실.수. 있는 '달력..

우와~ 시간 빠르네요~! 이번주 토요일이면.. 만화보는팬더카페 오픈한지 벌써 1년!! 입니다. 너무 순식간에 지난 시간이지만, 나름 열정과 노력을 보태, 열심히 살아온 1년 이었던거 같아요. 네. 불태웠습니다. 영혼을요. ^^ 처음 오픈하고 손님없어 고민하고, 여러 이벤트와 SNS활용으로 광..

아래에 이어 오늘 같이 온 31일자 신간도서입니다. 원래 출판사에서 월초엔 책이 많지 않고, 월말에 몰려서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냥 평균적으로 내주면 안되냥? 월말에 할거 많아 힘둔뎅.. ㅠ,ㅠ 세월가는거 시르시르시르당... 귀여운 척으로 가을에 끝을 잡고 있습니다. ... 부끄러움은..

어제짜 책이 어제 안오고 오늘 What!! 네요. 오늘은 책이 많이 들어와서 정신 없었습니다. ㅋㅋ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정신 놓지말고 긴장하라고 그러는가 봅니다. 이미 감기로 정신줄 놨다잡았다 하는데.. 말이죠.. ㅠ.ㅠ 만화보는팬더카페 10월 30일 신간도서입니다. [만화] 피안도 52 은수..

나름 수작업으로 안내 캐릭터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프린트하고 코팅하고 붙이고 잘라서 만들었네요. 받침 부분은 코팅하고 남은 면을 잘라서 만들었는데 싼티 느낌은 나지만 핸드메이드라고 생각하고 놔뒀습니다. 힝~ ... ‪#‎싼티느낌‬ ‪#‎핸드메이드‬ ‪#&#8..

감성의 계절, 순정의 계절, 로맨스의계절.. 가을입니다. 맨날 가을타령만 하니 식상하시다구요? 그래도 가을 끝날때까진 사골처럼 우려먹어야쥬. ㅜ.ㅜ ..하여! 대놓고 우려먹으려는 가을을 위하여, 이번 만팬 대기획 특집!! ... 로맨스 소설!! 을 전격! 도입! 하였! 습!니다!! (>_<)=b 우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웹툰 HO! 3권이 들어왔네요. 억수씨라는 필명으로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작가인데 그림체랑 감수성이 이가을에 잘 어울려요. 귀가 안들리는 '이쁜'소녀와 만난 대학생...음.. 주인공 이름은.. 음.. 남주 이름따위 중요치 않아요!. ... 이쁜 소녀 여주 이름이 HO 입니다.>..

오늘 협회에서 주최한 가을소풍(이라쓰고 가을행군이라 읽음-_-;) 다녀오느라 다리가 풀릴지경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산행이었네요. 간만에 움직인 몸에, 근육들이 '이제 그만하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땀나도 시원하고, 나름 즐겁게 다녀왔어요. 단풍이 아직 절정기는 아니지만, 울긋불..

서울은 잠깐 빗방울이 비쳐 촉촉한도심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얼큰한 부대찌개도, 담백한 우동도 잘 어울리죠. 어제 백종원의3대천왕에서 비빔밥 맛집이 나왔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오늘점심은 비빔밥 어떠세요? ^^ 10월 10일 토요일 점심무렵 만화보는팬더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