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살짝 풀어졌다가, 다시 매서운 추위가 휘감아옵니다. 내일까지 춥다고 하니, 방한대비 꼭 하셔야 겠어요. 이제 일주일안남은 크리스마스인데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네요. 전구를 달고, 작년에 썼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고, 캐롤을 틀어도.. 이전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작년 11월 1일 포스팅이 문득 보여서 봤더니, 작년엔 11월 1일에 영하 2도로 떨어져서 얼음이 얼었었나봅니다. 과거 역사의 기록이네요.ㅎㅎ 오늘은 그렇게 춥지는 않지만, 내일과 내일모레... 비소식이 있으며 이후에 급격히 추워진다고 하니, 단디!입고 움직이셔야 겠습니다. 팬더는 고뿔..

뜨거웠던 낯기온을 식혀줄 듯 살포시 내리는 비가.. 땅에 닺기도 전에 증발되는거 같습니다. 좀더 시원하게 쏟아져서 가뭄으로 갈라진 농민분들의 마음을 좀 촉촉히 적셔주면 좋겠습니다.... 예전같으면 이미 장마 시작이었을텐데.. 아직 장마소식이 없네요. 예년보다 비도 많이 내리지 ..

오홍~! 6월의 시작입니당~! 비가온 후 맑게 개인 하늘에 햇살이 눈부심니다. 이렇게 공기좋고 맑은날 밖으로 놀러나가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 but! 하지만.. ... 나갈수가 없죠. 아~ 바람쐬고 싶어라~ㅋㅋㅋ 그래서..할수 없이 상상의 세계로 바람쐬러 갑니다.ㅋㅋ 바로! '일곱개의 대죄'~! ..

오늘은 소설만 간결하게 딱 4권 왔네요. 내일에 대한 긴장감이랄까요.. 내일 있을 탄핵심판 기대됩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역사에 새로운 시작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을 기다리며.. 3월 9일 만화보는팬더카페 신간도서 입니다. [소설] 괴물포식자 12/..

헛~! 봄꽃샘추위가 후덜덜하네요. 겨울보다 더, 옷속으로 바람이 잘 파고듭니다. 이런 추운날 따뜻한 카페에 앉아 달달한 아메리카노 한잔..^^ 이런 날씨에 감기걸리기 쉬우니 옷들 단디 여미시고,... 따뜻한 차한잔 하시며 여유를 가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3월 7일 만화보는팬더카페 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네요. 좀있으면 나비도 날아다닐거 같습니다. 아.. 도시에선 나비 보기가 힘들죠? 시골에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는 것을 ... 자연을 보며 알수 있었는데, 도시에선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춥거나,더운거 밖에 느낄수가 없네요. 그래도 시간이 흐르는건 ..

오늘도 여전한 불볕더위에 잘 버티고.. 계신가욧? '아~ 오늘도 너무 덥다'하니.. 우리 막내아들(5세)이 '여름이니까 덥지..' ..하네요.. 심플하죠. -_-;;... 더운건 여름이니까 더운거래요. 추운건 겨울이니까 추운것 처럼요. (-_-a) 있는 그대로 지금을 즐기다가.. 즐기다가.. 뭘 더운걸 즐겨요? ..

비가 그치고 나니, 금방 다시 여름날씨로 돌아갑니다. 시워~언한 팥빙수나, 아이스아메리카노나 달달한 하~드.. 같은게 땡기지만..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책들을 정리하며,, 당 떨어지는걸 달래주고 있습니다. ㅠ,.ㅠ... 음. 찾아보니 오에스라는 초코과자가 하나 있네요.;; 다음주엔 ..

오우~ 토요일인데 대량의 신간도서가 들어왔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볼만한 책이 많아 즐겁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이라 놀러가기 바쁘실테지만, 오늘 제주부터 장마기간에 들어간다고 하니...... 놀러가서 비맞지 마시고, 안전한 팬더카페에서..쿨럭..>_<;; 뭐 답답하고 칙칙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