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인터뷰

4월 28일 신간만화 終点unkonwn'(종점언노운) 스기우라 시호 작.

더푸른하늘 2015. 4. 29. 15:43

 

가끔씩 재미있는 만화책을 찾았을대 느끼는 감정은,
어렸을때.. 소소한 재미거리를 찾았을때 느끼는 그런 감정이 들곤 합니다.
시간이 지나는 것도 잊은채 몰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즐거움이 말이죠..
가끔씩.. 아주 가끔씩 새로 시작하는 만화의 1편에 대한 감상도 적어볼까 합니다.
리뷰 정도는 아니고 간단한 느낌 정도만,
정보형식으로 적어드리겠습니다.
보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28일 입고된 신간만화  
'#終点unkonwn'(종점언노운)입니다.
 - 작가 : #스기우라 시호 (Shiho sugiura)
 - 전작 : #얼음요괴이야기(14권), #실버다이아몬드 (27권)
 - 출판사 : #서울문화사 윙크콜렉션
 - 가격 : 5,000원(초판 한정 미니브로마이드 증정)

 

 

 

 

 

 - 내용 : 일단 배경은 #환타지세계.. 인듯 합니다.
조직의 말단으로 쓰고 버려질 운명인 '목줄'을 차고 있는 하층계급에
속한 주인공 한명과, 마찬가지로 적대 조직인 검은머리쪽 말단계급의 다른 주인공 한명이 양대 주인공입니다.
이름이 안나옵니다.

 

서로 어떤 보물을 찾다가 그 보물로 인해서 두명이 겪게되는 모험과 우정?! 물인듯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또는 인간에 대한 불신?) 서로 죽이려고 하지만,
찾고있던 보물 때문에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서로 다른 목적과 성격을 가지고 티격태격하며 앞으로
험난한 모험을 겪을 것을 예상하게 합니다.

 

 

 

처음에 약간 BL물인가 생각했으나 아직까진 그런 징조는 없습니다.
그림체는 순정스타일이고, 나름 두 주인공이 귀엽?습니다.
보물의 정체와 능력은 조금씩만 밝혀집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주인공 두명의 이름이 1권 내용의 제일 마지막에 나옵니다.

그렇게 서로를 믿지 못하다가 어떤 계기로 뜻하지 않게 밝히게 되는 두사람입니다.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팬더는 별 5개 만점에 3개반을 줍니다.(>_<)=b

 

 

 

예상치 못하게 이 작가 캐릭터도 '판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