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로246 (19금)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만화는
‪#‎디스트로246‬ (19금)입니다.

 

- 작가 : ‪#‎타카하시‬ 케이타로(Keitarou Takahashi)
- 전작 : ‪#‎요르문간드‬(11권 완결)...
- 출판사 : ‪#‎서울문화사‬ ‪#‎아이큐점프‬ 코믹스
- 가격 : 5,000원

 

 

 

현재 2권까지 나온 상태이며,
4월 30일에 두번째 권이 출간된 만화입니다.
전작 '요르문간드'처럼 화려한액션과 전투가
총기와 나이프의 향연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어두운 뒷세계의 야쿠자, 킬러, 마피아의 이야기가 중점입니다만,
의뢰를 받아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그런 킬러들의 사건 중심이 아닌,
누군가에게 또는 어떤 조직에 속해있는 킬러들의 자신의 이야기가 얽히고 설킵니다.

 

싸우는 이유도 살아가는 이유도 서로 다르지만,
그들의 현재 모습은 ‪#‎여고생‬ 킬러!!
여!고!생! Killer!!
네. 주인공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킬러들이 여고생이나 학생입니다.
그렇게 밖에 살아갈 수 없는, 킬러로 키워진 여고생들의 이야기가,
약간씩의 떡밥과 함께 그들이 왜 그런 환경에서 살게 됬는지 보여줍니다.
(물론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습니다.)

 

일단은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에,
그리고 그들이(킬러대 킬러로) 대치했을때의
긴장감 넘치는 표현이 책을 보면 손을 때지 못하게 합니다.
큰 줄거리 보다는 아직 등장인물에 대한 묘사와 액션씬이 중점인 전개방식이고,
그녀들을 그렇게 생산하는 중국조직에 대한 묘사가 잠깐 나오듯이

점점 글로벌하게 확장되는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여고생 교복을 입고 있지만 사실은 남자 킬러!!)

 

 

‪#‎액션‬, ‪#‎스릴러‬, 피튀기는 #여고생(?)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달달한 것과는 거리가 먼~ 내용입니다.
피가 튀는 혈투가 있을뿐입니다.크릉~
팬더는 별 5개에서 4개를 줍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별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