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날씨가 너무 따뜻해져서 이제 완전 봄옷으로 갈아입어야 겠습니다. 여기저기 꽃들도 피고, 완연한 봄날씨에.. 한가지 거슬리는게 미세먼지가 아직도 하늘을 뿌옇게 만들고 있네요. 텁텁한 느낌이 나서 맘껏 숨쉬기도... 힘들어진 봄날입니다. 이렇게 텁텁한 공기를 언제까지 마셔야 할지,..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깨끗하네요. 간만에 맑은하늘보며 아이들과 산책도 하니, 오랜만의 광합성에 몸이 활성화되는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ㅋㅋ 날씨좋은 주말이라도 멀리나가려면 차막히고 고생하니,... 우리 동네 이런것도 있었네~ 하시며 가까운 동네 산책 한번 하시는 것이..

간만에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좋음상태네요.날씨 좋다고 꽃놀이만 가지 마시고 꽃놀이 하시고만팬에 들려 꽃보다 달달한 이야기들도 즐기고가세요^^4월 1일만팬신간입니다 [잡지]점프8호챔프8호 [코믹] 플런더러 4유니전기1토리코 30솔직하게 키스 4붉은실 5 [소설]철검록 5무휼의 시대 7..

3월의 마지막날.. 어웅~ 비가 내려서 촉촉하긴 한데.. 흙먼지가 같이 섞여서 차가 완전 얼룩이가 됬습니다.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한지 바로 알수 있더군요. 비가 시원하게 한번 쏟아져야 공기도 잠시지만 맑아질텐데.... 오늘 내일 비소식이 있으니 맑고 깨끗한 공기 한번 기대해 봅니..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리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이 된건지.. 점점 공기질이 안좋아져서 맑은 서울 하늘을 보기가 밤하늘의 별보기만큼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원인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 영향도 있지만,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양도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구멍가게 그림에 꽂혀서 바로 주문한 책입니다. '동전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날들' 이란 책입니다. 이미경님의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인데 보고나서 천천히 감상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 그림 한장에 어릴때 생각도 나..

흐릿한게 뭔가 올것 같은 날씨네요. 누군가에겐 기쁜소식을.. 누군가에겐 슬픈소식을.. 누군가에겐 쫄리는소식을.. 누군가에겐 3년전 누군가의 소식을.. ... 우리는 현재를 살면서 정말 많은 정보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정보를 다 기억할수는 없죠.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

오늘도 많은 책들이 들어와서 책값에 휘청~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책들이 모여 점점 대식구가 되어가는 것이 기분좋은 느낌이네요. 부자되는거 같아요.^^ (not부자지만..) 책장이 좁아져 책위로도 놓여지는 책들이 안쓰럽지만,... 나중에 더 큰 장소가 생기게 된다면 그때 넓직넓직하게..

미세먼지가 심한 금요일입니다. 이렇게 봄마다 공기가 안좋으니 어디 놀러나가기도 겁나네요. 그쵸? ^^ 그러니까 실내에서 잔잔한 음악들으며, ... 책도보고 그러십시다.^^ 오늘도 즐거운책 재미난 책 많이 들어왔네요. 한권한권 비닐포장하며 많이 많이 읽히길 기대해 봅니다. ^^ 3월 24일 ..

드디어.. 3년만에.. 차가운 물속에서.. 녹슬어 묻혀가던 '진실'을.. 끌어올렸습니다. ... 대통령 탄핵된지 몇일만에 '갑자기'인양이 결정되어 몇일만에 인양이 진행되어 가네요. . 지난 3년간 왜 그토록 인양을 막은걸까요? 누가 막을걸까요? 먼저간 아이들의 한과 남겨진 부모들의 한은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