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The New Hope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토요일입니다. 많이 습하네요. 이럴때 에어컨이 필요하죠? 시원하고 청량한 바람이 여기.. 만화보는팬더카페에 불고 있네요? >_+< 즐거운 주말 보내시면서, 가볍게 책한권 읽는 여유도 있으면 좋겠죠? ^^... 6월 11일 만화보는팬더카페 신간도서 입니다. [만화] (웹..

오늘은 투표날~! 미리 투표하신분도 있으실거고, 아침일찍 부지런히 투표하신 분도 있으실거고, 낮에 중요한일보시고 오후에 투표하실분도 있으실겁니다. 뽑으실 분이 없다고 아예안하지 마시고, 가서 무효표라도 던지세요. 무효표와 투표 안 하는것과는...큰 차이가 있습니다. 선거유세..

오늘 입고된 안녕, 가시나무 공주를 읽어보았어요. 남자 주인공은 사정상 가사도우미 알바중인 고등학생 테츠, 여자 주인공은 테츠가 알바하는 집 별채에서 사람들과 전혀 교류를 하지 않고 사는 의문의 소녀 시즈인데요. 시즈가 별채에 갇힌 듯 살고 있는 이유는 다중인격장애를 앓고 ..

어제완 다르게 춥지도 않고 햇살좋은 토요일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놀러들 많이 가실것 같은데요. ... 차막힙니다... 많이 막혀요.... 멀리가지 마시고 가까운곳으로 가세요..ㅋㅋ 이를테면 만화보는팬더카페라던가.. >_<; 어디를 가시든, 집에서 보내시든 소중하고 행복..

우왕~! 12월 29일 이네요. 벌써 2015년도가 2일 남았습니다. ㅋㅋ 월말이 곧 연말이네요. 다들 한해동안의 계획은 잘 이루어 졌나..요? 음 이런건 '묻'는게 아니고 '묻'어버려야겠죠. 2015년과 함께.^^ 다가오는 2016년 다.시. 계획 잘 세우시고 다.시. 잘 ... 보내시도록 노력해야겠죠? >_< 연말..

어제 드디어 크리스마스트리를 꺼냈네요. 작년에 사용한 트리지만 깨끗하게 잘 사용하여 올겨울도 환하게 비춰줄거 같아요. >_< 꼬마전구도 더 사서 화려하게 걸고 싶지만, ... 너무 번쩍거리면 책읽는데 방해될까봐 적당하게만 걸었습니다. 올해도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

오늘은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아침나절엔 쌓일정도로 눈이 왔네요. 지금도 내리고 있지만 올해 두번째 눈으로 12월의 셋째날을 시작합니다. 덕분에 출근길은 막혔지만, 나름 운치있게 온거 같아요. ... 길도 미끄럽고 질척거리지만, 눈이 내리는건 이제 겨울이라는 계절의 인사..

2015년 첫눈이 내린 11월 26일 목요일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깜짝 놀랐는데요. 눈까지 내려 순식간에 겨울체감하고 있네요. 우리 만팬 가족여러분들 따뜻하게 입고 계신가요? 감기는 물론 길도 곳곳이 얼어서 미끄러짐 주의도 하셔야 겠네요. 안전이 제일이죠. 만팬은 따뜻하..

흐억~! 벌써 토요일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 어떻게 된걸까요? 누가 저의 인생시간을 빨리 돌리고 있는 걸까요? 막 시계 톱니바퀴 돌리듯이.. 이러다 순식간에 흰머리 나고 주름지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머... 언젠간 그리 되겠죠.>_< 그래도 가장 공평한건 시간이 아닐..

가뭄을 해소할 단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환하게 빛나 눈을 부시게 하네요. 높아진 가을하늘이 캡사이신 냄새나는 서울 하늘도 깨끗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이렇게 맑은 하늘아래에서 해질때까지 뛰어놀던 가을날 ...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정치나 직업이나 공부 같은 머리아픈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