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2월 6일 신간도서 입니다. 월초라 그런지 들어오는 책이 적네요. 월말엔 막 쏟아져서 정리에 시간이 많이 필요했는데 말이죠. 이렇게 책이 적을때 매장 관리라든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 또는 수리해야 되는 부분들을 찾아서, 정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동안 기본틀은 유지하지만, 내부적으로 소소.. 첫자영업 2017.12.06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2월 2일 신간도서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믹스커피자판기 티타임에서 물이 새서 수리해보려 뒷판도 뜯었지만, 물이새는 호스를 어떻게 수리할 방법이 없어, 물 다빼고 덮었네요. AS는 주말이라 전화도 안받고.ㅠ.ㅠ 아침부터 사소하게 신경쓰이는 일들이 많네요. ... 토요일인데..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 월화수.. 첫자영업 2017.12.02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25일 신간도서 입니다.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날씨도 춥고, 어디 나가기도 귀찮습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배깔고 누워 만화책보며 뒹굴거리기엔 최적의 날씨죠. ... 이런날 약속잡아 나가면 춥고, 물튀기고, 돌아다니는게 고생입니다. 기왕 나오셨으면 팬더카페 들러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만화책.. 만화카페도서 2017.11.25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22일 신간도서 입니다. 아.. 아침에 지하철에서 뉴스보다가 발견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52899&pDate=20171121 또 인재로 인한 인과율이 적용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에 손을 대면 손을 대는 만큼, 인간에게 되돌아 오는거 같습니다. 잘하면 좋은 쪽으로, 잘못하면 나쁜쪽으로.. .. 만화카페도서 2017.11.22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17일 신간도서 입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 비소식마저 있는 금요일저녁입니다. 포항지진과 수능 연기등으로 이래저래 어수선한 한 주였습니다. 2~3차례 여진이 계속 되어, 아직 집에도 못들어가고,... 불안한 밤을 보내실 피해지역 주민들이 걱정입니다. 아이들도 있을거고, 노인분들도 있을거고, 거동이 불편한 .. 만화카페도서 2017.11.17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16일 신간도서 입니다. 오늘! 수능!! 대박!!! . . . 날일 예정이었지만, 어제 지진으로인해,... 일주일 뒤로 수능이 연기 되었습니다. 다행인 분들도 있을거고, 맨붕 온 분들도 있을거고. 그렇지만, 이런게 인생아니겠습니까. 앞일을 모르는 거죠. 무슨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어요. 현명한 사람은 앞으로의 일을 예.. 만화카페도서 2017.11.16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10일 신간도서 입니다. 어제 책이 많이 안온다고 푸념했더니.. 오늘은 또 책이 왕창 들어왔네요. 책풍년~ 좋아요~ 이런 풍년 좋아요~ ㅋㅋ 책이 많아서 점점 책장이 꽉차 터질라고 합니다.... 물리적으로 공간을 늘릴수가 없어서 잘 안보는 책은 창고로 빼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점점 공간이 부족해 지네요. 도라.. 만화카페도서 2017.11.10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9일 신간도서 입니다. 요새는 출간책이 적어서 들어오는 책도 적네요. 한달동안 나오는 책들이 매주 균형있게 나와주면 좋은데, 월초엔 적고, 월말엔 많고.. 근데 요즘은, 출간하는 책 자체가 많이 줄었어요. ... 유명작가들은 점점 E-book쪽으로 넘어가고, 책으로 출간하는 작가들은 신인위주로 나옵니다. 따라서.. 만화카페도서 2017.11.09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7일 신간도서 입니다. 흐린 하늘에 비소식이 있는 화요일입니다. 10월이 순식간에 지났듯이 11월도 순식간에 7일차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고, 가장 공평한 것이 시간인데, 아이가 느끼는 시간과, 어른이 느끼는 시간이 다르듯,...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내가 느끼는 시간은 역시 다르겠지요. 이런 인.. 만화카페도서 2017.11.07
[신림 만화카페]만화보는팬더카페 11월 4일 신간도서 입니다. 싸늘한 기온이 조만간 겨울이 다가올 것임을 알리듯, 부쩍 가을~가을한 11월의 첫번째 토요일입니다. 연인과, 또는 친구와, 또는 가족과 함께 한적한 공원 호숫가를, 아니면 낙옆지는 거리를 거닐며, ... 가을을 듬뿍~! 느껴보실 수도 있는데요. 무엇을 하시든 올 가을 가기전에, 곁에 있는 .. 만화카페도서 2017.11.04